2010년 10월 8일 금요일

자야지

12시가 넘었다. 자야지.

왜 이렇게 자꾸들 아픈 것일까?

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더니, 식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늘 누구 하나 감기를 앓고 있는 것 같다.

참 조용한 밤이다.

윙윙거리는 컴퓨터 소리, 작게 틀어놓은 하프시코드 음악 소리, 시계 째깍이는 소리.

바쁜 하루가 지나고 나서 모두 고요히 쉬는 시간...

세상도 재 충전을 해야하는듯 잠들어 있다.

또 하루가 지나고, 또 하루가 시작된다.

행복한 사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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