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 7월 26일 수요일

일주일 남았다

이제 일주일 남았다.
다음 수요일이 마지막이니까 오늘 빼면 딱 일주일 남은 샘이다.
떠나려니까 마음은 싱숭생숭한데, 딱히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.
정든 사람들, 내게 많이 힘이 되어준 사람들은 이미 떠나고 없으니까…
그래도 제일 정든 사람이라면 이젠 기철형이지만, 형이랑은 회사 마치고도 자주 만날 것 같아서 (느낌상 ^^) 그렇게 아쉽지도 않다.

정말 정신없는 7월이다. 회사 옮기는 일부터, 아이들 생일들, 결혼 기념일, 아버지 회갑잔치에다 교회에선 신약통독, 3교회 연합 성가제를 준비하는 일…

8월은 좀 편안해질 수 있다면 좋겠다.
피로도 좀 회복되고, 몸 컨디션도 좋아지면 얼마나 좋을까.
사는게 조금 피곤하다, 지금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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