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 6월 4일 일요일

태현이네 집들이

Andrew Kim

이사도 하고 집들이도 했다.

정말로 몇번을 이사했는지,

어디로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.

그냥 아는 건 오늘 우리가 갔던 아파트에 태현이가 살고 있다는 것이다.

참 많은 짐을 가지고 사는 우리와는 달리

오히려 빈 태현이의 집을 보며

요즘 계속 생각하는 간소한 삶, 부와 가난,

소유와 포기에 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된다.

하나님의 자녀답게 멋지게 사는 태현이가 되길 기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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